반갑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때문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얄새입니다.아무리 힘들어도 요리는 멈출 수 없다고 말한거 기억하시나요? 어떤 상황이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서서히 몸은 죽어가니 이런 작은 활동이라도 해야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아파도 제가 할일은 해야 합니다. 그래도 몸이 아프니 퀄리티 있는 음식은 이무래도 힘드네요. 일어서는 거 자체도 힘들고 지금은 많이 나았지만 요즘은 이상하게 오한이랑 등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입고 있는 옷이 피부에 닿이기만 해도 소름이 돋아서 너무 춥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었죠. 그래서 오늘은 요즘 떡상중인 순두부열라면입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마트에서 열라면과 순두부만 사오시면 됩니다. 따로 마늘, 후추, 다시다도 넣으면 좋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