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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예전에 콩국수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는 코로나 때문에 입맛도 없고 재료도 부실해서 별로였는데 이번엔 제배로 만들어봤습니다.
콩국수면발을 사고싶었지만 마트에 없어서 치자면발을 사왔습니다.(사실 이게 콩국수면발인가?)
예전에 분명 맡에 진열된거를 봤는데 이상하네요.

오날 주식을 물에 끓여줍니다. 면만 노란샥이고 일반소면이랑 다를게 없더군요.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신경쓰며 삶아주세요.

면이 삶아지는 동안 오이를 손질하면 됩니다.
콩국수에 올릴 고명처럼 얇게 채썰어주세요.

이렇게 어슷썰어서 계란식으로 이쁘게 정렬하신 다음

이렇게 채썰어서 따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요즘 채소값이 진짜 너무 비싸서 알뜰하게 사용합시다.

이제 면이 다 익었으니 찬물에 잘 빨아줍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야 물이 깨끗하게 빨립니다.

예전이 콩국을 샀었는데 생각보다 짜기만 해서 설탕을 한스푼 넣었습니다. 미리 간을 확인하고 간을 맞춰주세요.
참고로 콩국에 묵이 너무 많으면 국물이 너무 걸죽해지니 생수를 타거나 묵을 건져주세요.

이렇게 면을 말아서 국물위에 이쁘게 올려줍시다.
면이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ㄷㄷㄷ
면이 너무 많으면 생수를 더 부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먹어어요.

마지막에 이렇게 고명들을 올려주시면 시중에 판매중인 콩국수 완성입니다.
직접 먹어보니 너무 맛있네요. 이제 코로나 완치받아서 입맛도 완전히 돌아오고 컨디션 짱입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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